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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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경화, 민낯 꿀피부 자랑…"땀이 날 정도로 청소"

기사입력 2021.12.07 17: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경화가 부지런한 일상을 전했다.

김경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운동할 때도 땀 잘 안 흘리는데...) 아주 땀이 날 정도로 미뤘던 청소랑 정리를 몰아쳐 보았습니다. 화장실 샤워부스 물때가 너무너무 거슬렸는데 자동차 유리에 쓰던 #유막제거제 가져와서 닦아봤어요. 반만 성공해서 반은 불투명인 채로...ㅋㅋㅋ 이제 또 작정하고 부엌에서 일해야죠. 아주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 게 오늘의 목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작정하고 #몸 괴롭히기 #식세기가 설거지하고 #청소기가 청소하고 #세탁기가 빨래하는데 #나는 왜 힘들까 #그래도 타일 사이 #줄눈 청소가 #제일 속시원했어 #주말 보내기 feat. 왕밤만한 뾰루지 미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헤어밴드를 한 채 화장실 청소에 열심인 모습이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경화의 동안 비주얼과 꿀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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