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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4P 17R' KB, BNK에 3점 차 신승

기사입력 2021.12.06 2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3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원정 경기에서 85-8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B스타즈는 시즌 13승(1패)째를 거두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중심에는 박지수가 버텼다. 박지수는 33분 13초를 뛰며 24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반에는 진안과 충돌로 안면에 충격을 입었는데도 코트에 복귀해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수와 더불어 강이슬(19득점, 3점슛 3)과 심성영(11득점, 3점슛 3)이 득점을 이끌었고, 김민정(14득점 7리바운드)과 염윤아(9득점)가 지원 사격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승을 달리던 BNK는 2점 차로 위협했던 지난 맞대결만큼 접전을 연출했지만 기세를 잇지 못했다. 올 시즌 11패(3승)째를 떠안은 BNK와 4위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 차는 3경기에서 3.5경기로 늘었다.

BNK는 진안이 40분 동안 26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진안뿐만 아니라 이소희(20득점, 3점슛 4)와 이민지(10득점), 김한별(13득점, 3점슛 3)의 공격력도 날카로웠다. 안혜지(9득점 8어시스트)도 더블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이날 진안과 이소희가 득점을 주도한 BNK는 전반까지 45-42로 주도권을 잡고 있었지만, 3쿼터 들어 강이슬과 염윤아를 앞세운 KB스타즈가 경기를 뒤집으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BNK는 4쿼터 들어 김한별과 이소희가 득점을 이끌며 재역전을 노려 봤지만 KB스타즈는 강이슬과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우며 그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사진=WKBL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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