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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거미줄 세리모니...'스파이더맨'의 화답

기사입력 2021.12.03 10:42 / 기사수정 2021.12.03 10:55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손흥민이 톰 홀랜드를 향해 시그널(?)을 보냈다.

3일 오전(한국시간)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5호 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손흥민은 카메라를 향해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거미줄 발사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톰 홀랜드가 자신의 팬이라는 것에 대한 답가라는 예상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톰 홀랜드는 지난 18일 GQ유튜브 채널 '톰 홀랜드의 120만 달러 쇼핑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하여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경기를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내가 응원하는 팀은 토트넘이고, 삼촌은 브렌트포드를 응원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 이후 GQ의 올리 프랭클린 윌리스는 "톰 홀랜드가 토트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시그널에 대해 15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식 트위터 개정이 반응했다. 이들은 토트넘 공식 트위터 계정의 "스파이더-손: 홈에서 득점(Spider-Son: Goal at home)" 게시글을 리트윗했고 "길에서 나를 보면 이렇게 인사해 주세요(if you see me on the street, please greet me like this)"라는 답변을 전했다.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맞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5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식 트위터 캡처, AP/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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