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16
연예

'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환갑 앞두고 실종된 주름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1.12.01 17: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근황을 전했다.

데미 무어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전 드레스를 입고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펄이 가득한 블랙-그레이 투톤 드레스를 입고서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선 주름을 찾아볼 수 없어 시선을 모은다.

1962년생으로 만 59세인 데미 무어는 198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결혼했던 프레디 무어와 1985년 이혼 후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으나 2000년에 이혼했다. 이후 16살 연하인 배우 애쉬튼 커처와 2005년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그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곳곳에 성형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화로 7억 원 넘는 돈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전신 성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의 불륜 등으로 인해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간한 그는 자서전에서 애쉬튼 커처의 외도를 비롯해 아이를 임신한 뒤 6개월 만에 유산한 것 등 충격적인 폭로를 해 모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