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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최수종-차인표, 가식적...사랑꾼 티 내는 거 아니다" (돌싱포맨)[종합]

기사입력 2021.12.01 09:18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돌싱포맨' 이경규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차인표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이경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준호는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이혼 안 하셨죠, 아직?"이라고 물어 비난을 받았다. 

이경규는 "아직 안 했다"라며 "아내가 (취미를) 이해해준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상민은 "세상에 좋은 남자는 없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운을 뗐고, 이경규는 "그렇지. 좋은 놈은 없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런데 최수종 선배님이랑 차인표 선배님은"이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이경규는 "걔네는 위선적이고 가식적이야!"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이어 이경규는 "매일 아내를 위해서 뭘 한다고 하는데, 그런 건 방송에서 얘기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해 '돌싱포맨'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경규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듯 (다른 가정이 모르게 해야 한다)"라며 "그렇게 신분 세탁하고, 이미지 세탁하고 그러면 안 된다. 걔네 때문에 모든 남자들이 힘들다. 나라가 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집에 (이미지 세탁용) 세탁기가 5대가 있다더라"라고 농담을 했다. 

이상민은 "좋은 남자가 없다면 예비 사위는 어떤 남자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은 "우리가 호락호락한 방송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잠시 침묵하던 이경규는 "좋은 놈이지"라고 하다가 "좋은 놈이길 바랄게. 좋은 놈이어야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살다 보면 남자가 술을 먹고 사고를 치고 그럴 수 있다. 그런 건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왜냐면 형님이 그랬으니까"라고 말해 이경규를 또 다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그저 웃기만 했다.

임원희는 이경규에게 "저희 돌싱포맨에게 재혼을 추천하시냐, 아니면 이대로 사는 걸 추천하시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고민하다가 "그냥 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경규의 외동딸인 이예림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한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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