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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데포, 이제 선수로만

기사입력 2021.11.30 16:10 / 기사수정 2021.11.30 16:13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레인저스에 취임한 반 브롱크호스트 감독이 저메인 데포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올해로 39살이 된 저메인 데포는 불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20/21시즌 스코틀렌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 출전(선발 3경기)하여 2골 1도움의 활약상을 선보였다. 이에 레인저스와 저메인 데포는 지난 6월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다.

이 계약에는 제메인 데포가 선수와 코치를 겸할 것이라는 발표도 포함돼 있다. 저메인 데포 또한 "레인저스를 사랑한다. 플레잉 코치로 계약한 것에 만족한다"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행복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저메인 데포의 플레잉 코치직은 반 브롱크호스트 감독의 부임과 함께 막을 내릴 전망이다.

30일(한국시간) 반 브롱크호스트 감독은 하이버니언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저메인 데포는 정말 잘해왔다. 내가 여기 왔을 때 그는 코칭스태프의 일원이었지만 선수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훈련하느라 바빴는데, 이는 우리가 팀의 과정과 전술적 가능성에 대해 이미 생각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일이다"라며 그의 노고를 칭찬했다.

다만, "저메인 데포는 아직 선수이며 우리는 그를 선수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등 그의 활용 방안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저메인 데포는 지난 9월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리빙스톤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복귀를 알렸다. 이에 반 브롱크호스트 감독은 "우리는 그를 경기에 필요한 체력 수준으로 천천히 복귀시켜야 한다. 바라건대, 그가 이번 달 훈련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저메인 데포 인스타그램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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