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1:45
게임

'지스타 2021', 드디어 막 올랐다…고퀄리티 체험 부스 대거 등장 [2021 지스타]

기사입력 2021.11.17 17:3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지스타 2021'이 많은 관심 속에 개막했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지스타 2021(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1)'의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승래 국회의원, 허은아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류호정 국회의원, 신상해 시의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메인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래프톤의김창한 대표이사,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참석한 이들은 '지스타 2021'에 설치된 BTC관을 돌아다니며 부스들을 직접 체험, 곧 출시될 여러 게임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TC관에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했고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스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오프라인 전시 참여를 결정해주신 참가기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5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 모든 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지스타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스타 개최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박지영 기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