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26 17:50 / 기사수정 2021.10.26 14: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김예림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투개월 활동 중 돌연 잠적...10년 만의 최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도대윤은 "당시 페이스북으로 (김)예림이에게 연락이 왔다. 같이 노래를 해줄 수 있겠냐고 하더라. 처음엔 기타만 칠 생각이었는데 한두 달 함께 연습하며 투개월이 결성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은 그였지만, 동시에 마음의 병도 함께 얻었다고. 그는 "하지만 활동하며 많이 힘들었다. 2012년에 조울증 진단을 받아 입원하고 약도 먹었다. 그 상태로 1년 더 활동하다가 포기를 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일 결정적이었던 게 예림이한테도 피해가 간 걸 제가 느꼈을 때였다. 그 때 내려놨다. 그게 제일 컸다"면서 "'이건 내 길이 아니구나' 싶으면서 이 병을 앓고 있으면서 예림이랑 같이 활동을 하게 되면 내가 예림이의 가수로서의 길을 어렵게 만들 것 같았다. 예림이도 제가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어서 서로 얘기를 했다. 그렇게 저는 떠났고 예림이는 솔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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