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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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결혼 7일 남긴 예비신부 "하루를 48시간으로 해주소서"

기사입력 2021.10.09 22: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결혼식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꽃을 소품으로 찍은 지수의 화보가 담겼다. 지수는 "'결혼식 임박하면 다 준비해놓고 한가하겠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참 작아진다ㅋㅋㅋㅋ 할 게 더 많고 정리하고 수정하고 왜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것이죠. 인스타 중독 쑤샘인데 스토리 올릴 시간도 없뜨"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인생 한 번 뿐인 거 불사질러서 쓰러지더라도 결혼하고 쓰러지려구 합니다"라며 "신이시여 쑤샘에게 하루를 48시간으로 해주소서"라고 말하며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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