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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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이원근 덕분에 진짜 정체 알게됐다

기사입력 2021.10.08 22:3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하늬가 자신의 진짜 정체가 검사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7회에서는 안유준(이원근 분)을 만나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조연주(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조연주는 한주그룹 그림 경매를 도맡아 하던 강미나(이하늬)로 인해 서평지청 안유준(이원근)으로부터 그림 로비 거래 참고인 소환장을 받으면서 위기을 맞았다. 그리고 이날에는 서평지청으로 출두하는 조연주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 과정에서 한승혜(진서연)의 계략으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탄 조연주는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안유준이 목격했고, 조연주를 바로 아는 척을 했다. 안유준은 한눈에 강미나가 아니라 조연주임을 알아차렸고, 안유준의 이야기로 조연주는 자신이 검사였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제까지 스스로 사기꾼이나 검사를 사칭하던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었던 조연주는 안유준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그래서 날 중앙지검에서 알아본거고, 그래서 날 영감님이라고 부른거였어'라고 말하면서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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