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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이경이 떡볶이 맛을 진두지휘하는 메인 셰프부터 손님을 끌어들이는 홍보 요정까지 빈틈없는 올라운더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소통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떡볶이 가게를 오픈. 오픈한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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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엇보다 떡볶이 맛에서만큼은 진심인 이이경의 열정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원활한 장사를 위해 여러 차례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연습을 한 이이경은 피나는 요리 연습에도 불구하고 장사하기에는 맛이 적절치 못하다는 셀프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이경의 활약은 떡볶이집 오픈식 날 빛을 발해 눈길을 끌었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형들 사이에서 메인 셰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순식간에 떡볶이를 완성한 이이경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휑한 떡볶이집을 살리기 위해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친근함으로 손님 유치에 성공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부터 물오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한 이이경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과연, 11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방송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