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11:12 / 기사수정 2011.02.01 11:1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 특히 2011년 설 연휴는 '황금 연휴'라고 불릴 정도로 긴 연휴 기간으로 많은 사람이 기대를 하고 있다. 또, 설 연휴 기간에는 한파의 맹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최장 9일까지 휴가를 활용할 수 있어 귀향 및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긴 연휴, 고유가와 정체 등에 대비해 차를 두고 떠났다가 되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이에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겨울철 외부주차에 관한 팁을 발표했다.
차량 점검을 소홀히 하고 집을 떠날 경우 예상치 못한 기상상황에 차량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만만치 않은 수리비가 들 수도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궂은 날씨와 한파에 의한 차량 고장을 막기 위해서는 차량을 지하 주차장이나 차고 등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실내주차가 불가피하다면 양지 주차를 최우선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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