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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로 뛰라면 기꺼이"...아르테타 향한 토미야스의 '충성심'

기사입력 2021.09.15 14:23 / 기사수정 2021.09.15 14:28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아스널 입단 후 첫 번째 구단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자신감과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일본 대표팀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노리치 시티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팀은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은 영국 BT 스포츠의 방송을 통해 "이 경기 전까지 아스널 수비 라인은 불안했다. 그러나 토미야스를 포함한 아스널 수비진에 합격점을 주고 싶다"라며 좋은 평가를 남겼다.

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토미야스는 15일 아스널 공식 채널과 첫 번째 인터뷰를 진행했다. 토미야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토미야스는 "아스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이곳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내 어렸을 적 꿈이었다.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아스널에서 뛸 수 있을 거라 상상하지도 못했다. 굉장히 기대된다. 나는 양 발 사용에 능하고 수비수로서 어느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 나는 머리가 좋은 수비수이기 때문에 항상 다음 상황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진행자는 "풀백과 센터백 모두 뛸 수 있다는 말로 들리는데, 둘 중 어느 자리가 편한가?"라고 물었고, 토미야스는 "개의치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를 뛰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아르테타 감독이 스트라이커로 뛸 것을 주문한다면 기꺼이 공격수로 나설 것이다. 포지션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토미야스는 "프리미어리그에는 현재 미나미노 타쿠미와 나, 두 명의 일본인 선수가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육체적인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본인이 뛰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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