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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온유와 '재연' 듀엣…"온유 음색=첫사랑 만나는 기분" (바라던바다) [종합]

기사입력 2021.09.14 22:16 / 기사수정 2021.09.14 22:17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바라던바다' 이동욱이 온유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낮 영업을 마치고 발가락 부상으로 치료를 하러 자리를 비운 이동욱. 다른 식구들은 버려빈 폐보트 되살리기에 나섰다. 이지아는 "여기를 좀 칠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바라던 바다'의 마지막 기록을 남기려고 했다. 폐보트를 다시 사용해서 작은 휴식 공간으로 만드려는 이지아. 친환경 페인트로 차근차근 '바라던 바다'를 적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이어 김고은과 윤종신, 이수현이 페인트를 칠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돌아와 보트 구경을 하던 이동욱의 모습이 보여졌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이동욱은 "진기야 노래해보자 '바라던 바다'"라고 하다가 "내 악보에 4곡이나 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기 전 "문제는 가사를 전혀 모른다. 어제 만들어진 노래다"라고 한 이동욱. 주제곡 '바라던 바다'는 멤버 모두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였다.

첫 합주를 하는 '바라던 바다' 식구들. 처음 불러보는 노래라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윤종신의 리드로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결 편해진 듯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식구들의 합주를 지켜보던 권정열은 "나 지금 TV 보는 것 같다. 뭔가 많이 본 장면 같다. '비긴어게인' 같은"라며 신기해했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이지아는 "확 후벼판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바라던 바다' 마지막 영업이 시작됐다. 손님들이 오던 중 윤종신은 "이번에 시각장애인분이 계신다. 뮤지션인 거 같다. 안내 잘 해드려야겠다"라며 손님들의 정보를 확인했다. 이어 이현학 손님은 이 BAR를 지은 P사에서 후원하는 시각장애 음악인이다. 평소와 다름 없이 손님 응대를 하던 식구들.

이수현은 "우리 유난 떠는 것보다 그냥 똑같이 대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이동욱 역시 "그래 이분에게는 이게 일상이다"라며 다른 손님과 다를 것 없이 응대하자는 마음을 보였다. 첫 번째 무대는 권정열(십센치). 그는 마지막 솔로 곡으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선곡했다. 노래를 들으며 서로의 손을 잡는 손님부터 이수현은 "안돼 이 노래 10분 동안 불러달라"라며 노래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인은 "그렇게 앓는 소리를 하더니 나가서 저러고 있다. 사기를 쳐도 저렇게 치냐"라며 모두를 홀려 버린 그의 노래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샤이니 온유와 'Dream Girl'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에 윤종신은 "멋졌다. 찢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님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이지아와 김고은은 가리비 요리부터 곰취 카나페를 만들었다.

이어진 무대 온유는 "배우 이동욱 씨가 '온유야 이 노래는 꼭 한번 불러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신 곡이다"며 "근데 같이하자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동욱은 "나 하는 거 맞지 어떡하냐"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이내 무대로 향했다. 샤이니의 팬이자 '샤월'이라고 고백한 이동욱은 온유와의 첫 만남에서 "너의 음색을 듣고 있으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첫사랑을 만나는 기분이다"라며 샤이니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선보일 무대는 샤이니의 '재연'. 이동욱은 노래에 앞서 온유의 손을 잡으며 "내가 믿을 사람을 너 밖에 없다"라며 브로맨스를 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끝나고 이동욱은 "혼신의 힘을 다해 어지럽다. 들으시기에 거슬리지만 않았다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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