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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레드벨벳이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9월 둘째주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 '퀸덤', 악뮤 '낙하', 전소미 'DUMB DUMB'이 올랐다. 세 팀의 후보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컴백 무대는 성민, 현아&던, 이하이, 백아연, 스테이씨, 퍼플키스가 꾸몄다. 성민은 'Goodnight, Summer'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고, 현아와 던은 'PING PONG'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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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와 백아연은 각각 '빨간 립스틱',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색안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퍼플키스 역시 'Zombie'로 펑키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끝까지 안아줄게'로 첫 솔로 데뷔를, 걸그룹 아이칠린은 'GOT'YA'로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성민, 현아&던, 이하이, 백아연, 영케이,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권은비, 스테이씨, 퍼플키스, 너드커넥션, 베리베리, 이은상, MCND, CRAVITY, T1419, 아이칠린, 홍주현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