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20:52 / 기사수정 2011.01.29 20: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정준하가 삼수 시절 후한 인심의 중국집 사장님을 찾아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방송되어 각 멤버들의 추억 속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
정준하는 삼수생 시절 음식값을 내지 못하고 도망갔던 중국 음식점의 사장님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리포터로 나선 유재석은 그가 공부했던 노량진으로 가 중국집이 아닌 푸드코트에서 일하고 있는 사장을 찾았다.
스튜디오에 나와 정준하를 다시 만난 사장은 "나를 찾아줘서 고맙소, 성공해서 고맙소, 그 땐 다 그런거야"라고 해 정준하를 비롯한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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