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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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진재영, 럭셔리 제주살이 질렸나…"갑자기 서울 살고 싶네"

기사입력 2021.09.08 15:29 / 기사수정 2021.09.08 1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서울로 온 것에 신나는 기분을 드러냈다.

8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에 "미팅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서울 와서 최첨단 발열 체크기에 놀라는 섬 사람 나야나ㅎ 서울 오면 왕창 몰아서 미팅하다 보니 늘 시간이 빡빡하지만 새로운 일들이 콩닥콩닥 너무 재밌어요. 갑자기 서울 살고 싶넹"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진재영은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높다", "날씨가 꿀"이라며 서울의 풍경을 담으며 행복한 마음을 보였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힌 바 있다.

진재영은 SNS 등을 통해 수영장 등이 있는 제주 집에서의 일상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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