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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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子 래윤이 최준호에 "아빠"라 하자 "삼촌인데(?)" (돌싱글즈)

기사입력 2021.08.29 22:00 / 기사수정 2021.08.29 22:00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돌싱글즈' 래윤이가 최준호에게 '아빠'라고 불렀다.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김재열과 박효정, 최준호와 배수진, 추성연과 이아영 등 세 돌싱 커플의 마지막 동거 현장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준수 가족의 첫 나들이. 래윤이가 최준호에게 "아빠"라고 하자 배수진은 "래윤아 (아빠 아니고) 삼촌인데"라며 호칭을 정정했다. 육아 후폭풍을 맞은 최준호. 배수진은 "여수에서랑 지금이랑 너무 다른 사람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수진은 "애를 키우면 꾸밀 시간이 없다. 머리할 시간이 없다"라고 했다. 이에 최준호는 "그래도 아까보다 옷이 되게 괜찮아졌다"라며 예쁘다고 했다.

그때, 이안이가 '아빠'라고 하자 따라서 '아빠'라고 한 래윤이에게 자연스럽게 '응'이라고 대답한 최준호. 최준호와 배수진은 래윤, 이안과 키즈 카페로 향했다. 이를 VCR로 보던 이지혜는 "키즈카페가 가면 최고다. 아이들끼리 놀고, 둘이 데이트하면 최고다"며 "음식이 맛있다"라며 자주 이용한다고 했다.

신이 난 아이들처럼 트램펄린에서 폴짝폴짝 뛰던 최준호는 배수진을 향한 재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배수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사진=MBN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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