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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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1인 작업 고충 "마감 하고 잠들면 무조건 가위 눌려"

기사입력 2021.08.24 04:30 / 기사수정 2021.08.24 02: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혼자 작업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야옹이 작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감 하고 후들거리는 몸으로 잠들면 무조건 가위에 눌린다"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어시를 뽑고 싶어도… 내 펜선 느낌이나 채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뽑지도 못한다… 가둬놓고 가르칠 수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고… 물론 내일이면 오늘의 고통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마감을 하겠지만 어시… 뽑고 싶다…"라며 홀로 작업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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