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1 07: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14세 소년이 만든 게임 어플리케이션 '버블 볼'이 표절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버블볼은 '천재'라 불리는 미국 14세 소년이 만든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로버트 네이라는 소년은 지난해 12월 혼자의 힘으로 '버블 볼'이라는 어플을 제작해 앱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이 게임이 순전히 이 소년의 창작물인지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
왜냐면 이 게임의 원조격인 '크레용 피직스(Crayon Physics)'란 게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중력을 이용해 공을 목적지까지 굴리는 게임으로,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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