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14:05 / 기사수정 2011.01.20 14:05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잔혹액션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SOF)' 비공개 테스트 일정 및 신규 플레이 영상 2탄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OBT)에 앞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미친 존재감' 테스트라는 명칭으로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레이니 데이', '러닝포레스트' 등 신규 게임맵 2종과 '포격전', '스나이퍼전', '탈출 모드' 등 신규 게임모드 3종을 도입해 게이머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신규 무기 11종과 '발차기', '주먹치기' 등 신규 공격 패턴도 추가해 SOF가 추구하는 '스피디한 근거리 전투'의 짜릿한 쾌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미친 존재감' 테스트의 시작을 기다리는 열혈 게이머들을 위해 신규 게임 컨텐츠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플레이 동영상 2탄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얀마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러닝 포레스트' 맵에서 게릴라 진영 '하이잭'의 방어라인을 뚫고 용병 진영 '콜린 맥레이'가 제한시간 내에 헬기착륙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탈출 모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사실감있게 구현됐다.
특히, 캐릭터의 전투 액션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을 실시간으로 표현하고 '발차기'와 빈사상태를 의미하는 '라스트 스텐딩' 등 SOF만의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 장면을 '탈출 모드'가 추구하는 스토리 라인에 맞게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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