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에 "쿤서방 출근 잘해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 재벌로 알려진 남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신주아는 앞서 "하루가 길다. 방콕도 지겹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는데,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걱정을 불식했다.
그런가 하면 "#믹스커피 한잔! 쿤서방 출근하고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최근 44kg의 몸무게를 8년간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