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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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65cm 훌쩍 큰 아들 라익…"세월이 무서워"

기사입력 2021.07.12 19: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훌쩍 큰 아들 라익군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불과 몇 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 선수 임용규와 전미라의 아들 라익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임용규 선수에게 안겨있던 작은 라익 군음 불과 몇 년 후 임용규 선수와 덩치가 비슷해질 정도로 폭풍 성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미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라익 군의 키가 165cm라고 밝히며 "아빠랑 키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2007년 얻은 첫째 라익 군, 2009년 얻은 둘째 딸 라임 양, 2010년 얻은 막내 딸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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