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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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파도 청순…"45살에는 건강이 최고"

기사입력 2021.07.02 11: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아프기만 했던 날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지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아픈 와중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자랑했다.

더불어 김경화는 "'우리 나이엔'이란 말이 제일 서글프면서도 정답인거죠 ㅎㅎㅎ (오랜만에 통화하는 미국아줌마 친동생도 '언니 우리 나이에는' 회사 대표님도 '경화씨 우리 나이에는' 종종 보는 동네 언니도 '자기야 우리 나이에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약 안 먹고 버텨보려다가 어제보다 더 안 좋은 듯해서 항복하고 약 먹었으니까 내일은 다시 새 날을 맞이할 수 있겠죠?"라며 "우리 나이에는 건강이 최고. 아프지 말자"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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