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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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숨겨왔던 가창력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21.06.22 13: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 라임 양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윤종신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획,연출 : 윤라임 녹음,촬영,편집,코러스,나레이션 : 아빠 원곡 : Try Everything( Shakira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임 양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OST인 'Try Everything'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못지않은 가창력을 뽐낸 라임 양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레이션이 아빠고 믹스를 포스티노가...ㄷㄷㄷ", "미래가 기대되는 재능!!", "피는 못 속이네요ㅎㅎ", "목소리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라익 군과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슈퍼밴드2'와 '바라던 바다'에 출연 중이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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