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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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최태준, 친부 박동빈 상봉··· 새 진실에 '충격'

기사입력 2021.06.18 17:09 / 기사수정 2021.06.18 17:09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최태준이 그토록 찾아 헤맨 아버지를 마주하는 자리에서 또 다른 진실을 듣는다.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29, 30회에서 후준(최태준 분)이 조해윤(박동빈) 앞에서 상처받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후준은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물건인 반지를 들고 그의 행방을 쫓았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낙담하던 찰나, 제이제이(황찬성)는 후준에게 조해윤이 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후준은 조해윤을 찾아가 그에게 반지를 건네며 떠본다. 그러나 조해윤의 대답에 상처받은 후준은 그를 향해 원망의 말을 퍼붓는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조해윤은 후준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오랜 시간 간직해온 과거를 털어놓는 조해윤에 후준은 말을 잃는다고. 이어 후준은 낯선 장소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안티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마주한 후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해윤이 아버지라고 전해들어 그를 찾아갔지만, 오히려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 된 후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안티팬’은 금, 토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LIVE를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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