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5 00:50 / 기사수정 2021.06.15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검진에 긴장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와 문재완은 딸 태리를 데리고 둘째 미니의 심장소리를 들으러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지혜는 초음파 검사 준비를 하면서 "항상 매 순간이 불안하다"고 걱정을 했다. 태리는 엄마가 불안해 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동생 심장 소리 듣는 거다"라고 설명해줬다.
의사는 이지혜에게 "아기가 건강하게 있다. 작게 보여서 그러는데 잘 있다"고 안심하라고 얘기했다. 태리는 의사가 준 미니의 초음파 사진을 소중하게 들고 의사에게 감사인사도 하고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이지혜는 입덧 때문에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문재완은 한쪽에서 약을 먹었다. 이지혜는 똑같이 감기인데 문재완 혼자 약을 챙겨먹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이지혜는 자신은 임산부라서 생으로 견디고 있다고 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에게 자신은 약 없이 견디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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