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09:33 / 기사수정 2011.01.24 13:32

[엑스포츠뉴스=박내랑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 '무승부=패' 제도가 사라지고 일본식 승률제로 환원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년간 유지해온 '무승부=패' 제도를 폐지했다.
무승부를 패로 간주하는 방식은 동점상황에서 최종회 말 수비에 들어갈 때면 경기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에 많은 팬의 원성을 샀다.
결국, 2005시즌부터 2007시즌까지 채택되었던 승수를 승수와 패수의 반으로 나누는 일본식 승률계산방식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 방식은 패보다 무승부가 유리해지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위싸움에서 무승부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중반 이후 계투진이 좋은 팀에게 유리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몇몇 경기에서는 팀이 무승부로 끝날 경기에는 패전처리투수를 등판시켜 경기를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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