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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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시후, 뉴스 깜짝 출연…아빠 풍채 닮은 골프꿈나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6.10 20:53 / 기사수정 2021.06.10 21: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호동 아들 강시후가 골프 꿈나무로 뉴스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골프대회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고학년부 우승자는 화성 월문초 5학년 장원영이었고, 남자 저학년부 우승자는 동찬 중앙초 3학년 김태호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도 참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의 아들인 강시후는 큰 몹집과 파워로 눈길을 끌었다고. 



서울 압구정초 6학년인 강시후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지난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다. 강호동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아들 강시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동엽과 서장훈은 강호동 아들 강시후에 대해 "강호동 아들은 어렸을 때 보면 지나가다 봐도 '혹시 아빠가 강호동이니?' 얘기할 정도였다", "시후는 김희철보다도 힘이 세다. 확실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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