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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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명인 MC 이찬원,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서윗또'

기사입력 2021.05.19 00:00



MC 이찬원의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5월 18일 NEP Trot 인스타그램에는 "레몬보다 상큼한 병아리 MC찬또 만나는 날 오늘 밤 10시, 화요청백전에서 만나요~"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밝은 미소로 화면을 응시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최근 이찬원은 TV조선의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 출연해 첫 MC 도전에 나섰다.



이찬원은 MC 도전에 대해 “어려서부터 MC를 맡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며 “오랜 꿈이었던 만큼, 나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MC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그가 첫 녹화를 마친 후 드러낸 소감처럼 “대본 없이 즉흥으로 펼쳐지는 게임, 운동 대결인 만큼, 그 흐름을 짚으면서 출연자들의 캐릭터까지 포착해내야 하는 역할"은 방송 1년 차 새내기 MC에게는 어려울 법도 하다.



하지만, 이찬원은 특유의 센스와 입담으로 MC로서 합격점을 받으며 앞으로 진행자로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는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서윗함'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노래를 하거나 ‘미스터트롯’ TOP6가 우정 출연을 할 때 보이는 이찬원의 리액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트롯이 흘러나오면 으레 가사를 따라 읊다가 몸에 밴 동작과 긁기를 자동 재생하는 이찬원.

신곡을 낸 TOP6 멤버가 무대를 할 때면 뒤에서 안무를 따라 하며 최선을 다해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임서원 양이 '어깨춤' 무대를 선보이는 동안은 무대 뒤편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꿀 떨어지는 '서윗한' 눈빛으로 무대를 지켜보기도 했다.

간혹, 열심히 따라 하는 안무가 틀릴지라도 자신의 골반에 당황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새내기 MC이찬원. 이에 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TV CHOSUN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TV조선 유튜브-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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