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7
연예

'173cm·56kg' 김빈우 "40살 애엄마, 몸무게 내려가면 육아 못해요"

기사입력 2021.04.26 13:4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몸무게 40kg대라는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2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 모르고 있었던 ㅋㅋㅋ 저의 앞숫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56.5kg라는 김빈우의 몸무게가 기록된 체중계가 담겼다. 김빈우는 "얼마 전 제가 앞숫자가 바뀐 기념으로 바프를 찍는다 피드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몸무게 앞숫자가 아닌 40살 기념 바프였거든요"라며 몸무게 40kg대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김빈우는 "저 이제 애엄마라 40kg대로 몸무게 내려가면 육아 못해요. 아침에 잰 저 몸무게도 며칠 덜 먹어 나온 거라 요즘엔 건강한게 최고예요"라며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