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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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으로 대세돌 등극’ 브레이브걸스, KIA-두산 개막전 공연과 시구·시타[엑’s 스토리]

기사입력 2021.04.05 06:1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윤다희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경기에 앞서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특별 공연과 시구, 시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경기 시작 약 15분 전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상의와 캐주얼한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2017년 발매된 ‘롤린’의 음악차트 역주행으로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브레이브걸스가 소개되자 야구 팬들은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잠실야구장의 잔디 위에서 열정적인 ’롤린’ 무대를 펼친 브레이브걸스는 이어서 개막전 승리기원 시구, 시타에 임했다. ‘꼬북좌’ 유정이 시구를 ‘메보좌’ 민영이 시타를 맡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이 허경민의 동점 적시타와 박건우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KIA에게 4:1로 승리했다.

'잠실야구장에 뜬 브레이브걸스'


'KIA-두산 개막전에 쁘걸 등장'


'쁘걸이 왔어요'


'야구팬들 앞에서 가오리댄스'


민영 '청순 폭발 메보좌'


민영 '청량한 웨이브'


유정 '꼬북꽃이 폈어요'


유정 '상큼한 꼬북좌표 미소'


은지 '이렇게 예쁘면 반칙'


은지 '파이팅 넘치는 축하 공연'


유나 '때로는 도도한 막내'


유나 '신나는 가오리 댄스'


민영 '야구팬들에게 반가운 인사'


민영 '시타는 메보좌가 맡는다'


'철웅이도 가오리 춤'


유정 '시구 사인 보내며 과즙 미소'


유정 '있는 힘껏 시구'


유정 '두산 승리를 기원해요'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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