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0 18:37 / 기사수정 2021.03.20 18:3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전 프로게이머 장민철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이하 '왜냐맨')에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 [왜냐맨하우스-3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민아, 장민철, 유키카가 각자 써온 이력서를 토대로 면접을 진행,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아는 유키카에게 면접을 봤다. 유키카는 김민아의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인 E.N.T.P 언급하며 "저는 I.N.F.P다. 둘이 정말 안 맞는다더라. E.N.T.P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외향적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저는 인싸중에 인싸고 아싸 중에 아싸 같은 느낌이다"라고 대답했다.
김민아는 취미로 드라이브를 적었고, 특기는 없으니 개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민아는 "기본적으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게 최화정 선생님이다"라며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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