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성난 근육을 자랑했다.
남궁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AY 36'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민소매 티를 입고 근육을 드러낸 남궁민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벌크업으로 어마어마해진 팔뚝의 크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36일째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든 남궁민의 의지력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 출연을 앞두고 있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등이 출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