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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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남편♥' 이향, 16개월子 뒤쫓느라 절절 "자존심 상해" [전문]

기사입력 2021.03.11 17:06 / 기사수정 2021.03.11 17: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향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휴가를 내고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겨우 한 명 쫓아다니는데 절절 매는 내 모습 자존심 상하네요.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해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들맘화이팅 #트니트니 #16개월아기"라는 댓글로 육아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향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훌쩍 성장한 이향 아들의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향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이향 글 전문.

오늘 휴가를 내고 자식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겨우 한명 쫓아다니는데 절절 매는 내 모습 자존심상하네요 ㅋㅋㅋㅋ 담주부터 다시 열운동 해야지.
#아들맘화이팅 #트니트니 #16개월아기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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