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16 23: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이기찬이 이병헌, 이미연 주연 영화 '중독'을 보고 '감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히트곡 '감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림은 멤버들에게 이기찬이 자신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온 뒤 악상이 떠오른다며 만들었던 곡기 '감기'라는 얘기를 해줬다.
이기찬은 영화 내용이 슬퍼서 그랬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떤 영화였는지 궁금해 했다. 이기찬은 영화에 이병헌이 나왔다고 했다. 이기찬과 김혜림이 본 영화는 이병헌과 이미연이 주연으로 출연한 '중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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