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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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텔 자주 가던데"…홍영기, '해명 요구'에 보인 반응

기사입력 2021.02.16 17:01 / 기사수정 2021.02.16 17: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영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답답한 입장을 드러냈다.

홍영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나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 중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언니 예전에 모텔 자주 가던 글 올라왔더라. 해명이 필요해보인다. 욕하고 나쁜 의도는 아니다"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홍영기는 "진짜 어이없는 것 중 하나"라며 "친구들이랑 여행 가서 모텔에 숙박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남자친구랑 모텔 가서 찍었다고 한다. 세용이랑 찍은 것도 애들이랑 단체로 호텔 파티룸 잡아서 찍은 사진인데 짜집기 해놨더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홍영기는 "그렇게 믿을 사람은 그렇게 믿으라고 하죠"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과거 루머를 둘러싼 악플러들의 공격에 대해 신경쓰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과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다.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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