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맏형 강호동과 단둘이 바지락 1,000개를 캘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전남 장흥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은 '바지락비빔밥'을 걸고 천관산 레이스를 펼쳤다. 은지원의 돌발행동과 이수근의 기지로 꼴등이 된 강호동은 동생들이 '바지락비빔밥'을 먹는 동안 샌드위치를 먹었고 벌칙으로 바지락 1,000개를 캐야 했다.
이날 강호동은 원래 혼자 바지락을 캐기로 되어 있었지만, 다행히 멤버들 중 1명과 함께 공동 작업할 예정이다. 강호동과 같이 바지락을 캘 비운의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바지락비빔밥'에 이어 '키조개 관자 구이'를 놓고 온갖 수단 방법이 난무하는 대결이 펼쳐지고 상상을 초월하는 아침 식사 미션에 멤버들 모두 경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1박 2일> 멤버들의 '늦가을에 떠난 식도락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1박 2일 멤버들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