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23
연예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처음엔 남자로 보기 힘들었다" (애로부부)

기사입력 2021.01.11 23: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윤정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SKY '애로부부'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임신 중. 이에 MC들은 배윤정과 11살 연하 남편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원래 알던 친구"라고 운을 뗀 배윤정은 "남자로 보기 힘들었다. 아기였다. 왜나면 저희 댄서 쪽에선 1살 어린 친구도 굉장히 어린다고 생각하는데 11살 어린 친구를 남자친구라고 하기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그때를 공략해서 훅 들어오더라. 5~6개월을 매일 집앞에 찾아오더라"고 연애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