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2 09:57 / 기사수정 2010.11.22 09:57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종료 2.6초전에 얻은 자유투로 재역전을 거뒀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트레에서 열린 2010-2011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에서 29점을 넣은 안드레아 바르냐니(25)의 활약에 힘입어 102-101로 1점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론토는 5승(9패)째를 거뒀다.
반면, 보스턴은 1점차 리드를 2.6초 지키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하며 4패(9승)째를 당했다.
토론토는 바르나니와 아미르 존슨(23), 레지 에반스(30)을 앞세워 샤킬 오닐(38)과 케빈 가넷(35)이 지킨 골밑을 무차별하게 공략하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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