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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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하승진 키 때문에 기숙사 재건축했다" (비디오스타)

기사입력 2021.01.05 20:5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허재가 하승진 때문에 기숙사를 재건축했닫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줄줄이 특집 '뭉치면 차고 흩어지면 남이다'로, 허재, 하승진, 이형택, 진종오, 김요한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하승진에 관해 "돌 지나고부터 수박을 들고 다녔다던데"라며 믿지 못했다. 하승진은 "과장 아니다"라며 아기 때 사진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저게 생후 한 달 때다. 5.6kg으로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10살 때 키를 묻자 하승진은 "170cm였다. 요한이가 2m인데, 14살 때 2m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재는 "너 너무 예능한 거 아니냐"라고 했고, 김요한도 "막 던지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승진은 "버스를 타면 저한테 중고등학생, 성인 요금을 내라고 해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 키는 하승진이 6세 때 키였다고. 허재는 "승진이를 뽑아서 기숙사를 다시 지었다. 보통 평균 키에 맞추는데, 승진이 뽑자마자 기숙사 천장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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