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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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욱♥' 양미라, 子 서호 200일 자축 "고생한 엄마한테 특히 감사해" [전문]

기사입력 2020.12.20 19:45 / 기사수정 2020.12.20 19: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의 200일을 자축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서호 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호는 귀여운 비니와 맨투맨을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벽에는 서호의 200일을 기념하는 '200' 풍선이 나란히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서호의 빨간 볼은 앙증맞은 모습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서호 200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0일동안 건강하게 커준 서호한테도 너무 고맙고 이렇게 무탈하게 키울 수 있게 도와준 고생많은 우리 엄마한테 특히 감사한 오늘이에요"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가 되면 엄마 마음을 알아간다던데...철없는 딸은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나봐요. 내가 힘들까봐 본인 힘든 건 안중에도 없는 우리 엄마. 난 괜찮으니까 이제 엄마 몸도 좀 챙기구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라고 솔직한 애정표현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다음은 양미라 인스타그램 전문.

서호 200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0일동안 건강하게 커준 서호한테도 너무 고맙고 이렇게 무탈하게 키울 수 있게 도와준 고생많은 우리 엄마한테 특히 감사한 오늘이에요.

엄마가 되면 엄마 마음을 알아간다던데...
철없는 딸은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나봐요. 

내가 힘들까봐 본인 힘든 건 안중에도 없는 우리 엄마. 

난 괜찮으니까 이제 엄마 몸도 좀 챙기구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많이 사랑해 현주씨 (엄마가 인스타하니까 이런게 좋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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