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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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엄상미, '착한 글래머' 모델 선정

기사입력 2010.11.09 10:50 / 기사수정 2010.11.09 10:51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지난해 여고생을 모델로 선정해 화제가 됐던 '착한 글래머'가 4기 모델로 또다시 여고생을 선발했다.

9일 (주)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는 18세 엄상미를 '착한 글래머' 4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생 엄상미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착한 글래머 모델 중 최초의 연습생 출신으로 포즈, 몸매 관리 등 그라비아 모델의 필수 교육을 받아 눈길을 끈다.

엄상미는 데뷔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컨텐츠 에이전트인 C2L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2월 그라비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화보집 출판 및 악수회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상미는 다음주 발표되는 또 다른 4기 모델들과 함께 12월 7일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사진 = 엄상미 (C)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이철원 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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