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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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최성국 외 19명 전역, 원 소속팀 복귀

기사입력 2010.11.02 09:24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신고합니다'

K-리그 소속 상무 제대 선수 19명 가운데 11명이 1일 프로축구연맹에 원 소속팀으로 등록을 마치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3일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프로축구연맹의 선수단관리규칙 제12조 9항에 따르면 모든 선수는 출전 대상경기 2일(공시일 포함)전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제대 선수 중 1일 현재 미등록 선수들도 경기 2일 전 등록을 마치면 출전이 가능하다.

◇ 상무 제대 선수 현황 (19명,K리그 소속)

성경일(GK,경남) 황선필(DF,대구), 강구남(MF,대전), 배효성(DF,부산), 최원권(DF), 천제훈(MF,이상 서울), 최성국(FW,성남), 박병규(DF,울산), 박진옥(MF), 김태민(MF,이상 제주), 장현규(DF,포항). 이상 11명 등록 완료(11월1일 현재)

김범수(MF,성남), 박원홍(MF), 박상욱(MF), 김영준(MF,이상 울산), 박승민(MF), 서민국(MF,이상 인천), 전광환(MF,전북), 김수연(DF,포항)

[사진=최성국 (C) 엑스포츠뉴스 DB]
 

 




김경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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