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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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모두 놀란 이소라 모창능력자…정체는 어반자카파 권순일

기사입력 2020.10.30 22:17 / 기사수정 2020.10.30 22:1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히든싱어6' 그룹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모창능력자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6'에는 가수 이소라가 원조 가수로 출연한 가운데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경연곡으로 '제발'을 이소라와 모창능력자들이 함께 불렀다. 1절을 다 듣고 난 후 송은이는 "이소라 씨가 나오면 소름이 한 번 끼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소름이 4번 끼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발'의 2절을 부르며 이소라와 모창능력자들이 걸어 나왔다. 헨리와 정승환, 수현의 확신대로 이소라는 2번에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3번과 4번, 5번 모창능력자들이 공개됐다. 판정단들은 4번이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그가 그룹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권순일을 알아보는 가운데 이소라 혼자 그가 누군지 몰라 웃음을 안겼다. 이소라는 "왜들 그러시는 거냐. (4번이) 방송하는 분이냐"라며 궁금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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