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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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무비' 임영웅 "진짜 영화배우 도전하고파, 액션 장르 원해"

기사입력 2020.10.19 15: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영웅이 영화배우 데뷔에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과 영탁은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영웅은 "시켜주신다면 뭐든 다 하면 좋겠는데, 영화관에 제 얼굴이 나온다고 하니까 다큐멘터리가 아닌 배우로서. 장르는, 액션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준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임영웅 씨 옆에서 형 역할로 나오고 싶다. 영웅이가 불이 올라올 때 '아냐, 참아야 해'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생애 처음 드라마로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저도 가능하다면 영웅 씨랑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 등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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