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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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파비앙 "노래 '천태만상' 좋아해...스페인 느낌 난다"

기사입력 2020.10.08 20:4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케아 디자이너 파비앙이 '천태만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페인 출신 파비앙이 출연해 친구들과 함께 대부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은 차가 신호등 앞에 정차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흥을 돋워 스튜디오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딘딘은 "스페인에서는 신호 걸리면 다 저러고 있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여행 갈 때만 그렇다"고 대변했다.

세 친구는 특히 트롯 노래 '천태만상'을 들으며 몸을 들썩거렸다. 부채를 흔들고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파비앙은 "노래에서 스페인 느낌이 난다. 노래를 들으면 스페인 축제 생각이 나서 '천태만상'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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