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02 00: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성국이 브루노의 디저트가 사실은 PPL이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유미가 합류한 제주도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브루노는 잠들기 전 표정이 복잡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 있는 동안 친구에게 살라고 한 베를린 집에 문제가 생겨 쫓겨날 위기였던 것.
브루노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독일에 가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난감할 수밖에 없었다. 멤버들은 미처 몰랐던 브루노의 독일 사정에 안타까워했다.
새 친구 유미는 다음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양치질부터 하고 멍하니 멤버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그때 전날 제주도에 도착해 하루 자고 합류하게 된 조하나가 숙소에 도착했다.
조하나와 유미는 멤버들 없이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조하나는 유미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였다. 유미는 자신이 가수이고 이번 여행의 새 친구라고 얘기했다.
조하나는 여자방으로 들어가 언니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유미가 부른 '별'을 틀었다. 조하나는 '별'을 듣고 반가워하며 많이 들었던 노래라고 했다. 별은 옆방에서 이불정리를 하다가 조하나의 얘기를 듣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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