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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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조승우, 배두나와 단서 조합…익사 사고에 의문 품었다

기사입력 2020.08.15 22:17 / 기사수정 2020.08.15 22:17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2'  조승우가 해안가 익사 사고에 대해 의문점을 품었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화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가 통영 앞 바다에서 발생한 사건에 관심을 가졌다.

이날 황시목은 통영의 어느 해안가에서 발생한 학생들의 익사 사고 현장을 찾았고, 다음날 전화를 걸어온 한여진(배두나)는 한 커플이 해당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황시목은 사건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다시 해안가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라이터로 인해 손상된 통제구역 표지판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황시목은 사건 현장에서 한여진이 보았던 커플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냈고, 사건을 맡은 검사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보완하여 내용을 전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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