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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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학교기담-8년' 주인공 발탁…주우재와 호흡

기사입력 2020.08.11 15: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원석이 ‘학교기담-8년’에 주인공에 발탁됐다. 

올레 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은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됐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한다. 8년 후, 그들이 사건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원석이 연기하는 은찬은 응보고의 졸업생이자 구마사제로 응보고 살인 사건의 실체가 악령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해 빙의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전작 ‘두 번은 없다’ ‘조선생존기’ ‘스위치’ ‘하나뿐인 내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학교기담-8년’은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 등을 작업했던 이철민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송원석을 비롯해 주우재,이규성,한소은,권소현,이하은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한편 올레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KT Seezn(시즌)에서 오는 27일 첫 공개된 후 올레 tv에서 9월 3일 TV조선에서 9월 12일에 차례로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하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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